23년 현재 국내 시가총액 상위 기업중 한국전력(주)의 기업정보및 핵심가치와 경영진의 경영원칙. 향후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력(주)의 기업정보 및 핵심가치
한국전력공사(KEPCO)는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전력회사입니다. 한전은 1982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임. 동사 사업은 전기판매 부문,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사업 부문으로 분류되었고, 2022년 3분기 기준 매출은 전기판매 54.6%, 원자력발전 8.6%, 화력발전 32.5%, 기타 4.3%로 구성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전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전: 한전은 모든 운영에 있어 직원, 고객 및 환경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 운전을 보장하기 위해 특히 원자력 발전 시설에서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과 규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 신뢰성: 한전은 수요가 많거나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하는 시기에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목표로 합니다. 발전 설비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첨단 기술과 인프라에 투자했습니다.
3. 지속가능성: 한전은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Seagate는 태양열 및 풍력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의 개발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의 사용을 포함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구현했습니다.
4. 고객만족: 한전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청구서 지불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과 같은 고객 중심의 여러 이니셔티브를 구현하여 전반적인 고객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안전성, 신뢰성, 지속가능성,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우수한 전력회사입니다. 이러한 핵심 가치에 대한 회사의 헌신은 강력한 평판을 구축하고 한국 에너지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영진의 경영원칙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강조하는 한국전력의 현재 대표이사는 정승일 입니다.
한전의 경영원칙은 크게 4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윤리경영 : 투철한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으로 국민 신뢰 확보입니다.
2. 열린경영 : 열인 소통과 협력 강화로 전력사업 생태계 역량 결집입니다.
3. 혁신경영 : 기술,사업,경영시스템 전반이 혁신을 통한 역량 강화입니다.
4. 가치경영 : 공공성과 기업성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하 가치 창출입니다.
이와같이 엄정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며, 디지털 변환을 기반으로 더 나은 에너지 세상을 구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전망 및 투자시 유의사항
한전의 2021년 1월에 '녹색 한전 2030'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향후 10년간 회사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달성하고자 합니다.
1. 발전 믹스에서 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2020년 6.8%에서 2030년까지 20%로 높입니다.
2. 탄소배출 강도 2017년 대비 30% 감소시킵니다.
3.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합니다.
4. 특히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합니다.
한전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풍력, 태양광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총 71조 6천억 원(약 640억 달러)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발전 설비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너지 저장 용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전의 그린 한전 2030 계획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목표와 일치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회사의 헌신이 장기적인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에 투자하고 신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청정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저탄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에 선도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과 산하 전력 자회사들이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3조원대의 재무개선을 추진하고 향후 5년간 20조원의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키로 했으며,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11개 전력그룹사는 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최악의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20조원(한전 14조3천억원, 그룹사 5조7천억원)의 재정건전화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장기적인 전략이 될 수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따른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 부문에 걸쳐 투자를 다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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