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트로닉스 기업정보 및 경영원칙, 향후전망

23년 현재 국내 관심 기업 중 시지트로닉스의 기업 정보 및 공모주 일정, 경영진의 경영원칙. 향후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지트로닉스 기업 정보 및 코스탁 상장 시기

1. 기업 정보

시지트로닉스는 2008년 설립된 특수 반도체 제조업체이다. 무선 통신용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분야에 특화한 반도체를 공급하는 업체이며, 본사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해 있다.

시지트로닉스는 국내 최초로 GaN을 이용한 전력반도체 개발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당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개발에 나섰으며, 2021년 2월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GaN 전력반도체는 실리콘(Si)을 이용한 기존의 전력 반도체보다 변환 효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 공모주식수 및 청약일정

○ 수요예측일 : 2023.07.18 ~ 2023.07.19

○ 공모희망가 : 18,000월 ~ 20,000원

○ 공모주식수 : 900,000(일반 225,000~270,000)

○ 공모청약일 : 2023.07.24 ~ 2023.07.25

○ 주관사 : 유안타증권

○ 상장일 : 8월(예정)

시지트로닉스 경영진의 경영원칙

1. 경영진

전북대 전자재료공학 심규환 교수가 실험실 창업으로 설립된 시지트로닉스가 IT 기기를 정전기와 전자기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핵심부품 개발을 시작으로 차세대 제품화에 추가적인 시간 및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기에 ETRI와 지속하여 협력이 되어질 계획이며, 10년 20년이 걸린다 하더라도 WBG 화합물반도체 파워와 RF분야 완벽한 자립화로 국가미래를 위하여 사명을 가지고 이루어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 경영원칙

시지트로닉스는 다가오는 정보통신 사회에서 녹색경영을 추구하면서 좀 더 스마트한 최신 첨단기술을 통하여 인류의 삶과 복지에 기여하는 것을 경영의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 철학
S (Smart Life)	I (Information Network)	G (Global Ubiquitous)	E (Environmental Welfare)

향후 전망 및 투자 시 유의사항

1. 향후전망

시지트로닉스는 6월초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였으며 늦어도 8월에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년말 기준 시지트로닉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29.58%를 보유한 심규환 대표이고 그 외에 주요주주로 조덕호대표가 8.49%,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펀드를 통해 12.82%를 보유, 기타 소액주주 지분율은 30.31%에 달한다.

 

시지트로닉스는 202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개발에 나섰고 지난해 2월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GaN 전력반도체는 실리콘(Si)를 이요한 기존의 전력 반도체보다 변환 효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기차를 비롯한 고성능.저전력을 요구하는 제품에 많이 탑재되고 있고, 국내에는 관련 기술이 없어 해외에서 관련 제품을 전량 수입해 사용하는 실정이며, 시지트로닉스가 양산에 성공하면 수입되는 물량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지트로닉스는 IPO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전력반도체 양산 등에 투입해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263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실리콘(Si) 제품군 생산용량(Capa)은 기존 1만5000매에서 2만1000매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부터는 전력반도체 매출도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규환 대표이사는 "6GHz 대역의 GaN RF 제품에 대한 라인업을 완료해 2022년에 생산,판매를 시작하고 2023년에는 500억을 투자해 6GHz 전용 생산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5G, 위성통신, 군수레이더, 자율자동차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제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지트로닉스

 

하지만 투자는 장기적인 전략이 될 수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따른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 부문에 걸쳐 투자를 다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하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