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증후군이란?
리플리증후군은 반사회적인 성격정애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현실이 아닌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말과 현실 부정을 반복함으로써 허구의 세계를 강하게 믿게 되는 중후군으로 보통 "리플리 효과"라고 부른다.
리플리증후군(Ripley Syndrome)는 자신이 믿고 있는 허상의 세계를 위해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에 따른 거짓 행동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본인의 모습을 실제 현실에서 이루기 어렵고 불가능할 경우 자신이 실제 그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허구의 세계에서 자신이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한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게 되어 실제로 달성하지 못한 일들을 마치 달성한 것처럼 거짓말을 일삼다가 결국에는 스스로도 거짓을 진실이라 믿게 되는 반사회적인 인격장애를 의미한다.
리플리증후군 자가진단법
1. 지금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과 불평이 많다.
2. 사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며, 세상을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본다.
3. 본인 스스로 당황할 정도로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
4. 거짓말 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5.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협소하다.
6.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7.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꼈던 일이 있다.
8. 내 의견에 반박을 하면 매우 불쾌하다.
9.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하고 싶어한다.
10.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보다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
| 리플리증후군 진단 | 7개이상 | 주의단계 |
| 9개이상 | 리플리증후군 성향 |
리플리증후군 치료방법
리플리증후군은 망상장애와 유사 질병으로 분류된다. 이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리플리 증후군 환자의 경우 불면증과 우울증을 동시에 겪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리상태를 안정시키며 주위 사람들의 따듯한 관심과 보살핌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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