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기업정보 및 경영원칙, 향후전망

23년 현재 국내 관심 기업 중 두산로보틱스 기업 정보 및 핵심가치, 경영진, 경영원칙, 향후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 기업 정보 및 핵심가치

1. 기업 정보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에 설립한 로봇기업이다. 미래 로봇 시장을 주도할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인 두산로보틱스는 두산 그룹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자회사로 201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시장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봇솔류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두산 협동로봇은 글로벌 수준의 성능과 안전,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여 여러 생산 공정에 적용 가능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No,1 Leading 기업으로 발돋움 했으며, 전 세계 40개국이 넘는 국가에 진출하여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1년 로봇신문에 의해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 2021)"에 선정되었다.

 

2. 핵심가치

사업을 영위하는 방식, 구성원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이 핵심가치에 들어있다. 두산의 아홉가지 핵심가치는 다음과 같다.

인재	인화	이익
인재양성	기술과 혁신	사회적 책임
정직과 투명성	고객	안전과 환경

두산로보틱스 경영진 및 경영원칙

1. 경영진

두산로보틱스는 2022년 12월 박인원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류정훈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사업을 이끈다.

박인원 대표이사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두산그룹에 입사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고 두산에너빌리티에서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부분 사업을 총괄해왔다.

류정훈 대표이사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인 Marketing & Sales 담당을 거쳐 8년간 두산그룹에서 기업전략과 신사업 전략 부문의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기업 및 사업 전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2. 경영원칙

사람과 성장 (Growth of People)

←   2G 전략   →

사업의 성장 (Growth of Business)

○ 사람중심

두산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은 오직 사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산은 모든 구성원을 인격체로 존중하고, 인재 양성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둡니다.

○ 진정한 관심과 육성

두산은 사람 개개인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일과 성과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자부심과 자아 실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며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 인화

두산의 인화는 "따뜻함" 과 "당당함"을 기반으로 발현되는 진정한 팀워크를 의미합니다. 조직 구성원 모두가 공정한 Rule 안에서 서로에게 당당하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소통하며, 구성원들로 하여금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성과주의"가 실현되는 것이 두산의 진정한 "인화"입니다.

○ 지속적인 성장

두산은 장기적으로 인재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두산의 인재는 끊임없이 올라가는 눈높이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성장을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의 성장은 다시 사람의 성장을 이끕니다.

○ 탁월한 제품과 기술력

두산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과 기술력에 있어 차별적이고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 선진화, 과학화된 시스템과 프로세스

두산은 선진화, 과학화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일하는 방식을 효율화함으로써 사람과 사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향후 전망 및 투자 시 유의사항

1. 향후전망

두산로보틱스는 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 청구했다. 협동 로봇 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적자 기업이지만,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으로 상장을 추진했다. 최대주주인 두산이 지분 90.9%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1조원대를 목표를 하고 있으며,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2% 늘었다. 매출 규모도 2021년 370억원, 2022년 450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영업손실은 투자금 확대 등으로 같은 기간 71억원에서 121억원으로 증가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신규 SI발굴을 통한 채널 확대 및 F&B 판매 본격화로 국내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2분기에는 북미법인 활성화 및 신규채널 발굴, 커피모듈 판매 확대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상장 주관사를 선정한지 3개월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심사 기간이 2~3개월 걸리며, 9월쯤 승인을 거쳐 10월에는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로보틱스

 

하지만 투자는 장기적인 전략이 될 수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따른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 부문에 걸쳐 투자를 다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하기기 바랍니다.